국어사전에서 검색해 보자.
역사적인 어원으로는 수령이 외출할 때에 길을 인도하던 사령이라고 나온다.
그 사령은 갓을 쓰고 짙은 옥색 철릭을 입되, 두 앞자락을 뒤로 걸쳐 매고 거기에 큰 방울을 하나나 둘, 셋을 달고 다녔다고 한다.
현대 국어에서는 '길라잡이'라고 불린다.
길앞잡이와 길나장이가 섞여서 이루어진 말이라고 한다.
뜻은 '길을 인도하는 사람'.
오늘부터 작성 할 이야기를 담을 '길나장이' 카테고리는
살면서 길잡이가 필요한 정보를 보관하는 공간이자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.
한번쯤 똑같은 정보를 검색해 본 적이 있지 않은가?
지난번에 검색해서 찾았던 블로그나 사이트에 내가 원하는 정보가 딱 있었는데, 다시 못 찾은 경험들...
그래서 여기에 유용했고, 또 써먹을 수 있고, 잊지 않기 위한 정보를 남기려고 한다.
그중에서도 한 단계 한 단계 따라 할 수 있는 순서가 있는 그런 정보를 말이다.
'생활정보 > 길나장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길나장이 #1] 운전면허 적성검사/면허갱신 하는 방법 (0) | 2023.04.02 |
---|
댓글